130만호[LH 임대주택보유현황(2020년 12월말 기준)]

모두의 삶과 꿈을 위한 다양한 생애복지 서비스‘삶의 질’은 국민기업 LH가 우리 사회로부터 부여받은 수많은 역할 가운데서도 핵심입니다. 전문성과 노하우를 갖춘 비즈니스 파트너들과 LH가 함께 설계하고 구축하는 사람 중심의 플랫폼. 그 위에서 주거지원, 의료, 교육, 일자리 등 다양한 생애복지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주거공간 제공을 넘어, 국민의 실질적 주거권 보장지자체·지방공사·전문기관·NGO 등과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입주민에게 건강·돌봄·심리상담·자살예방 등 종합적 주거·생활서비스를 제공하는 지방분권형 모델, 단지단위 사회복지 플랫폼을 구축합니다. 또한 사회주택, 수요자 주문형 임대주택 등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입주자의 특성을 반영한 설계 확대와 커뮤니티 공간 활성화를 추진합니다.

182개 지구[LH 도시재생 뉴딜사업 참여지구(2020년 12월말 기준)]

지역발전은 고르게, 도시에도 새로운 활력을도시재생의 다양한 주체들이 연결되는 플랫폼 위에서는 ‘불가능’도 ‘가능’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변화와 활력이 필요했던 우리지역을 위해 도시·건축·교통·환경 등 관련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여 격의 없이 의견을 주고받으며 우리지역만의 개성이 반영된 변화를 함께 이뤄나갑니다.

주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실행력 높은 재생모델 마련LH의 토지, 자금, 부동산금융시스템 등을 활용해 실행가능한 재생사업의 모델을 발굴하여, 지자체·지역주민, 민간기업 등과 함께 불가능했던 도시재생 사업을 실행합니다. 나아가 지역 실정에 맞는 혁신 모델을 만들고 지자체와 주민이 중심이 되어 균형 잡힌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돕습니다.

52개 지구[스마트도시 사업지구 수(2020년 12월말 기준)]

새로운 기술이 융합된 거대한 도시 플랫폼 조성도시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플랫폼이 되어 일상의 편리함과 행복을 더합니다. ICT 기술을 접목한 빅데이터 플랫폼을 민간이 함께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시민, 기업, 지역사회가 충분한 효용과 편익을 누리는 도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한 도시가 조성됩니다.

포용과 혁신의 기술이 만드는 새로운 도시4차 산업혁명 기술인 모빌리티, 헬스케어, 에너지, 통신 등이 융합되어 도시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플랫폼 기능을 수행합니다. 특히 3기 신도시는 ICT 기술뿐만 아니라 지자체 및 각 분야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여 개발의 전문성을 높입니다. 이렇게 도입되는 LH의 새로운 도시 모델은 대한민국 신성장 거점으로 도시 및 산단의 해외수출로도 이어집니다.